불후의 명곡 우승자 출신이자, 미스터 트로트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출현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재하”가싱글앨범 “빛나주세요” 최근에 발매하였습니다. 발매 기념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재하님의 매력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인터뷰 영상과 함께 밑의 글을 읽어주세요.

“음악은 제게 숙제처럼 다가옵니다. 하지만 이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 학습하고, 도전하는 것이 제 삶의 목표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후 22일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재하는, 어릴 적부터 어머니와 함께 음악을 접하면서 다양한 음악적 영향을 받았습니다. 어머니는 대 히트곡인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주인공이시자 대한민국의 국민가수 “임주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음악을 좋아하고, 인디 밴드를 결성하여 호수공원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버스킹 활동을 했습니다.

재하는 2018년 “삼바파티”를 발매하며 음악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어머니가 해외 공연을 다녀오신 후 많이 아프셨음에도 불구하고, 가장으로서 가수로서 성공하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를 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어머니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트로트로 전향한 이유는 다양한 도전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재하는 음악적 도전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보여줍니다. 트로트뿐만 아니라 락, 블루스, R&B,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깁니다. 존 메이어(John Mayer)나, 실크 소닉(Silk Sonic), 브루노 마스 (Bruno Mars)의 노래도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재하는 트로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KBS 트롯전국체전에서 최종2위를 달성하고, 트롯매직유랑단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팬들이 “재바라기”라는 팬클럽을 만들어주며 그에게 더욱 큰 힘이 되어주었고, 그는 이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새로운 앨범 ‘빛나주세요’

재하의 새 앨범 ‘빛나주세요’는 연인과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며 빛나는 사랑을 응원하는 곡입니다. 재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코러스 부분에도 참여한 애정 가득한 곡입니다. 이 곡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는 초기 기획으로는 국악풍의 노래를 만들자는 아이디어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앨범 커버는 일러스트 풍으로 제작되어 색다른 매력이 녹아져있습니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인연’

재하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인연’은 5월 13일 군포에서 개최됩니다. 이 콘서트의 이름은 자신과 팬들 사이의 소중한 인연을 의미하며, 특별 게스트의 참여도 있습니다.

재하에게 ‘음악’이란?

재하에게 ‘음악’이란 위로입니다. 자신의 음악은 듣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재하는 앞으로도 다양한 도전을 통해 팬들에게 위로가 되는 음악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팬 클럽 “재바라기”의 힘을 통해 더 많은 힘을 얻고, 그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재하의 일상

재하는 화장실에서 영감을 얻고, 핸드폰에 멜로디를 기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곡을 완성하는 데 한 두 달이 걸리며, 그 과정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학습의 과정에서 곡이 완성된다고 말했습니다.

잠이 오지 않을 때에는 유튜브에서 우주선 컨셉의 ASMR 영상을 보며, 스트레스는 멍때리며 펩시 라임 제로를 즐깁니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포레스트 검프’이며, 이 영화는 큰 영감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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