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서울에서 열린 MU:CON(뮤콘)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루트노트 팀은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글로벌 음악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경험하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뮤콘 2024에서의 경험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루트노트 부스 참여

이번 뮤콘 2024에서 루트노트는 독립 부스를 통해 글로벌 음악 산업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우리의 혁신적인 음악 유통 서비스와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습니다.

미팅 성과

MU:CON 2024 행사 3일 기간 동안 루트노트 팀은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총 미팅 수: 38건
  • 아티스트 미팅: 24건
  • 기업 미팅: 14건

주요 미팅 내용

  1. 국내 및 해외 레이블과 글로벌 유통 전략 논의
  2. 인디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시장 협력 방안 모색

이러한 집중적인 미팅을 통해 우리는 글로벌 음악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구체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이 중요한 마켓인 이유

MU:CON 2024를 통해 다시 한 번 한국 음악 시장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 혁신적인 음악 제작: K-pop을 비롯한 한국 음악은 끊임없는 혁신으로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2. 테크놀로지와의 융합: 한국은 음악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3. 글로벌 팬덤: 한국 아티스트들의 강력한 글로벌 팬덤은 음악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4. 문화 수출: K-pop을 중심으로 한 한국 문화의 세계화는 음악 산업을 넘어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스티븐 대표님 현장 스케치

루트노트의 스티븐 대표님은 MU:CON 2024에 델리게이트로 참여하셨습니다. 행사 기간 동음 여러 비즈니스 미팅에 참석하여 글로벌 음악 산업의 주요 인사들과 네트워킹을 진행하셨습니다. 특히 한국의 음악 산업과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셨으며, 한국의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즐기셨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음악 시장의 잠재력과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셨으며, 향후 루트노트의 한국 시장 전략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영국으로 귀국하셨습니다.

KISU의 쇼케이스

루트노트가 담당 유통하는 아티스트 ‘KISU – KISS U’의 쇼케이스는 MU:CON 2024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습니다. KISU(기수)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퍼포먼스는 국내외 음악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여러 글로벌 협업 제안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MU:CON을 빛낸 음악들

이번 MU:CON 2024에서는 루트노트가 유통하는 여러 음악들이 행사장 곳곳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특히 다음 두 곡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1. “Tobu – Nostalgia”: 행사장 입구와 로비에서 흘러나와 참가자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했습니다.
  2. “Jim Yosef – Link”: 쇼케이스 세션의 오프닝 음악으로 사용되어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음악들의 인기는 루트노트의 글로벌 음악 감각과 큐레이션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맺음말: 2025년을 기대하며

MU:CON 2024는 루트노트에게 글로벌 음악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습니다. 레이블 및 아티스트들과 집중적인 미팅과 다양한 행사 참여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와 네트워크는 앞으로 루트노트의 글로벌 전략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내년 MU:CON 2025에서는 어떤 새로운 트렌드와 기회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루트노트 팀은 벌써부터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기대해 주세요!

내가 만든 음악을 무료로, 쉽고 빠르게, 전세계로 유통하고 싶으신가요?
Korea@routenote.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 루트노트 홈페이지로 이동하기 👇

RouteNote: Digital Music Distribution

#Routenote #루트노트 #무료음원유통 #해외음원유통 #해외앨범발매 #globalmusicdistributioncompany

Orchard (오차드), Believe (빌리브), Muze (뮤즈), Musicspray (뮤직스프레이), Music Island (뮤직 아일랜드), Fluxus (플럭서스), Music Caroma (뮤직 카로마), KDM (케이디엠), Sound Republica (사운드 리퍼블리카), Purple Pine (퍼플 파인), Inplanet (인플래닛), The Vault (더 볼트), Wuzo (우조), Biscuit Sound (비스킷 사운드), Luminant (루미넌트), Sony (소니), Poclanos (포크라노스), Mirror Ball (미러 볼), Warner Music (워너 뮤직), Universal Music (유니버설 뮤직), Ingrooves (인그루브스), povu collective (포부 컬렉티브), danal (다날), KakaoEnter(카카오엔터)

RouteNote (루트노트), DistroKid (디스트로키드), Tunecore (튠코어), CD Baby (시디 베이비), AWAL (에이월), DITTO (딧토), Fresh Tunes (프레쉬 튠즈), Horus Music (호러스 뮤직), Songtrader (송트레이더), Soundrop (사운드롭), Spinnup (스핀업), Stem (스템), Symphonic (심포닉), United Masters (유나이티드 마스터스)